설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희림이 베트남 업체와 공사계약 체결로 이틀째 상승했다.
9일 희림 주가는 전일대비 350원(4.36%) 오른 8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희림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하넬 전자(HANEL ELECTRONICS CORPORATION)와 22억3500만원 규모의 베트남 하노이 소재 본사 사무소 무역센터 건물 설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넬사는 베트남 최대 국영전자기업으로 하노이에 사옥을 건립할 계획이다. 신사옥은 미래 첨단도시로서의 발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꺼우자이(Cau Giay)군 신도시에 연면적 9만2300㎡, 지상 45층, 지하 4층 규모로 세워진다.
건물 내에는 하넬 직원들의 사무실, 임대 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배치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지난 2008년 국제현상공모에서 1위로 당선되어 설계 작업을 진행했던 하노이 텔레콤 사옥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9일 희림 주가는 전일대비 350원(4.36%) 오른 8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희림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하넬 전자(HANEL ELECTRONICS CORPORATION)와 22억3500만원 규모의 베트남 하노이 소재 본사 사무소 무역센터 건물 설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넬사는 베트남 최대 국영전자기업으로 하노이에 사옥을 건립할 계획이다. 신사옥은 미래 첨단도시로서의 발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꺼우자이(Cau Giay)군 신도시에 연면적 9만2300㎡, 지상 45층, 지하 4층 규모로 세워진다.
건물 내에는 하넬 직원들의 사무실, 임대 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배치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지난 2008년 국제현상공모에서 1위로 당선되어 설계 작업을 진행했던 하노이 텔레콤 사옥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