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사들은 3개조로 나뉘어 7박 8일간 중국 천진과 상해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과 폭스바겐사의 자동차 공장 등 해외 산업 현장과 상해 엑스포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용현 이사장은 "단기간에 세계 경제의 중심국가로 부상한 중국의 발전상을 살펴본 선생님들의 경험이 장차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교사해외경제시찰은 지난 1989년부터 2008년까지 실시된 연강재단의 역사 탐방 프로그램인 역사교사 해외학술시찰의 성격을 바꾸어 시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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