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달 말로 마무리된 민선 4기 김문수 지사의 공약 이행률이 8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4대 분야, 19대 과제에 걸쳐 모두 75가지의 사업을 공약한 가운데 81.3%인 61개 사업이 마무리됐고, 나머지는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표적인 이행공약으로는 아파트 품질관리제 도입,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실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경원선 연장 건설 등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반면, 제2수도권외곽순환도로 건설과 남북과 동서 연결 간선도로망 조기 구축 약속은 이행되지 않았으며, 일자리 120만개 창출 공약도 50만개 창출에 그쳤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김 지사가 지난 4년 동안 이행하지 못한 공약은 민선 5기에도 계속 추진해 반드시 약속이 지켜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4대 분야, 19대 과제에 걸쳐 모두 75가지의 사업을 공약한 가운데 81.3%인 61개 사업이 마무리됐고, 나머지는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표적인 이행공약으로는 아파트 품질관리제 도입,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실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경원선 연장 건설 등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반면, 제2수도권외곽순환도로 건설과 남북과 동서 연결 간선도로망 조기 구축 약속은 이행되지 않았으며, 일자리 120만개 창출 공약도 50만개 창출에 그쳤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김 지사가 지난 4년 동안 이행하지 못한 공약은 민선 5기에도 계속 추진해 반드시 약속이 지켜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