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승인율 크게 낮아져

입력 2010-07-12 14: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율이 71.4%로 지난해 87.5%보다 16.1%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47개사 가운데 심사가 이뤄진 기업은 모두 28개사였다.

이 중 20개사만이 승인을 받고 8개사는 승인을 얻지 못했다.

거래소는 올 들어 내부통제 정비와 주관사의 실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승인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청구일로부터 1년전에 최대주주 지분이 70% 이상 매매됐지만 이에 대한 증빙자료가 갖춰지지 않았거나 최대주주나 그와 혈연관계에 있는 자가 이사회 구성원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기업들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또 상장법인에서 물적 분할한 비상장법인에 과도한 특별 상여금을 받은 경영진을 둔 업체들도 미승인 조치를 받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