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날 운영업체인 서부트럭터미날이 홈플러스 입점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다.
12일 서부트럭터미날은 지난 주말보다 400원(2.01%) 오른 2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투자증권은 서부트럭터미날에 대해 보유 부동산을 수익 자산화할 수 있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서부트럭터미날은 지난 9일 연수 복합쇼핑몰에 홈플러스가 입점한다고 공시했는데 영향력 있는 대형 업체의 입점을 계기로 다른 대형 임차인들의 입점이 가시화될 수 있어 복합쇼핑몰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판단했다.
또한 서부트럭터미날이 보유한 신정동 및 용산관광터미널 부지도 개발단계에 따라 가치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서부트럭터미날은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회사명을 서부티엔디(Seobu T&D Co.,Ltd.)로 바꾸고 13일 변경상장할 예정이다.
12일 서부트럭터미날은 지난 주말보다 400원(2.01%) 오른 2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투자증권은 서부트럭터미날에 대해 보유 부동산을 수익 자산화할 수 있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서부트럭터미날은 지난 9일 연수 복합쇼핑몰에 홈플러스가 입점한다고 공시했는데 영향력 있는 대형 업체의 입점을 계기로 다른 대형 임차인들의 입점이 가시화될 수 있어 복합쇼핑몰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판단했다.
또한 서부트럭터미날이 보유한 신정동 및 용산관광터미널 부지도 개발단계에 따라 가치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서부트럭터미날은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회사명을 서부티엔디(Seobu T&D Co.,Ltd.)로 바꾸고 13일 변경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