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입력 2010-07-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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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 에스에프에이
올해 사상 최대 수주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LCD전 공정 장비와 대면적 AMOLED 장비, 태양광 셀 및 모듈 장비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확립했다.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현금성 자산은 약 1천억원으로 무차입 경영을 실현 중이다.


◇ 삼성증권

* 삼성정밀화학
메셀로스, 에폭시수지 원료(ECH) 등 특화제품군을 바탕으로 안정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전자재료와 메셀로스.애니코트 등의 생산설비 확대로 매출이 성장할 전망이다.
토너사업과 신규진출이 기대되는 폴리실리콘 사업 등으로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LG
그룹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브랜드 로열티 수입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
전자계열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대부분의 자회사 실적이 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자회사의 높은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한 부동산 임대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우리투자증권

* 제일모직
패션사업부의 급격한 수익성 회복, 케미칼 부문 수요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하반기 이후 편광필름 수익 기여 확대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1천232억원(전년비 20.2% 증가), 3천784억원(43.4% 증가)을 달성할 전망이다.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5.06배 수준으로 2010년 강한 실적 모멘텀, 다운스트림 호조세 지속 전망 고려시 연말까지 투자매력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 서울반도체
현재 LED 시장의 성장 동력인 LED BLU TV 관련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부진했던 동사업 부문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4.6% 증가한 8천372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동사가 주도권을 확보한 조명 시장의 성장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어 지분법이익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자회사 칩 사용 비중 증가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넥센타이어
상반기 고무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에도 불구하고 ASP 상승과 원재료 투입가격 하락을 통해 하반기에는 실적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천연고무 재고는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으로 고무가격 하락에 따른 민감도가 높은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장기성장 동력인 창령공장 착공이 개시됐고 중국공장의 외형성장도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현 주가수준은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 8.5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다.

* 아토
2010년 매출액은 1천982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38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공정 전환으로 PE-CVD 수요가 증가한데다 삼성전자내 점유율이 확대되며 실적이 대폭 호전될 전망이다.
자회사(지분율 96.8%)인 원익머티어리얼즈가 반도체 시장 호전으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지분법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 평화정공
글로벌 메이커로의 신규 직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GM, PSA, BMW, VW, Nissan 등으로부터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반진출한 해외자회사의 투자가 일단락되고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회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7억원과 5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2분기에는 로열티 수익이 반영되기 때문에 순이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 현대증권

* SK에너지
글로벌 석유수요 회복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과 E&P 부문 실적 호조세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중국 내수 확대에 따른 석유수요 증가와 2차전지 분리막, 전기차용 배터리등 IT 소재부문의 중장 기적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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