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KB금융 회장이 M&A보다 체질 개선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윤대 회장은 "밖에 있을 때보다도 내정자 신분으로 업무보고를 받은 지난 3주동안 KB금융의 체질이 굉장히 약화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2년이 될지, 5년될지 건강해질 때까지는 그런일(M&A)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어 회장은 "설사 메가뱅크를 위해 사업 다각화가 필요하더라도 그것은 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기반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윤대 회장은 "밖에 있을 때보다도 내정자 신분으로 업무보고를 받은 지난 3주동안 KB금융의 체질이 굉장히 약화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2년이 될지, 5년될지 건강해질 때까지는 그런일(M&A)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어 회장은 "설사 메가뱅크를 위해 사업 다각화가 필요하더라도 그것은 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기반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