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삼성물산
그룹사 공사를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은 2011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 재건축 중심의 주택사업에서 일반 PF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때문이다.
지속 가능한 해외 수주는 발전플랜트 50억달러, 원전 17억달러, 건축+토목 13억달러 등 모두 80억달러 수준으로 판단된다.
* 대상
전분당은 수요 회복과 원가 하락에 힘입어 정상적인 영업 실적을 회복할 전망이다.
조미료와 장류 소비도 살아나고 있고, 기타 식품사업에서 지속적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 경영을 통해 적자 사업부가 축소되고 있다.
해외 계열사 실적 호조로 2010년 지분법이익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관측한다.
* 아이피에스
반도체.디스플레이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고부가가치의 금속 증착용 ALD/CVD 장비 개발과 AMOLED 및 태양광 제조용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회사 아토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데, 아토 생산제품과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증권
* 멜파스
DPW*** 상용화로 경쟁사 대비 약 25%이상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하반기 터치스크린 모듈 성장과 칩 자체 설계 기술로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의 미국 현지 제조사로 고객선 다변화를 통해 판가 하락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우리투자증권
* 더존비즈온
IFRS 관련 개별.연결 회계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IFRS도입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올해부터 U-Billing, 전자세금계산서, IFRS 솔루션, 금융 ERP ASP 등 신사업의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돼 수익성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최근 SKT와 SME용 솔루션 개발 MOU를 체결했고, 본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본계약 체결시 2011년과 2012년 신규 매출액은 264억원, 491억원으로 추정된다.
총 매출액대비 각각 12%, 17.3%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 일진전기
현재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선진국 시장에서의 교체수요와 전년대비 최근 상승한 유가수준을 감안할 때 신흥 개발도상국에서의 개발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각국의 경기 부양책이 실시되면서 인프라 투자 확대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꾸준한 해외마케팅으로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올해 추가 신규수주는 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900억원, 18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원, 650~7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 한국투자증권
* 네오위즈게임즈
2분기 실적은 피파온라인2 호조와 해외 매출 성장 지속, 신규 게임 기여로 양호할 전망이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도 피파온라인2의 트래픽은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지오브코난, 배틀필드온라인 등 신규 게임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전망이어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