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사이버국토 실현의 기반이 되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118억원을 투입해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와 산림청, 문화재청 등 5개 부처 9개 공간정보시스템을 연계하고 2012년까지 각 부처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통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가 완료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간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되는 30개 행정업무처리에 공간정보의 활용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118억원을 투입해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와 산림청, 문화재청 등 5개 부처 9개 공간정보시스템을 연계하고 2012년까지 각 부처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통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가 완료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간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되는 30개 행정업무처리에 공간정보의 활용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