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검찰총장에 ''불만 토로''

중소기업중앙회와 대검찰청이 ''검찰총장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검찰행정과 관련한 중소기업계 현안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은 불법소프트웨어 단속과 검찰정책자문위원회에 중기대표 참여, 키코사건 검찰수사, 중기대표 불구속·비공개 수사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김준규 검찰총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과 키코피해 중소기업 대표 등 35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