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해외DR 전환 크게 줄어

입력 2010-07-14 13: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상반기 국내 주식이 해외DR(주식예탁증서)로 전환된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주식의 해외DR 전환 물량은 총 1천384만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481만주에 비해 81% 줄었다.

같은 기간 해외DR이 국내 원주로 전환(DR 해지)된 물량도 지난해보다 52% 줄어든 3천301만주로 집계됐다.

예탁결제원은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일부 우량주를 제외한 한국 중소규모 DR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 DR 전환과 해지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6월 말 현재 DR를 발행한 국내 기업은 KT(47억2천795만달러), 하이닉스(33억566
만달러), POSCO(31억3천293만달러), 롯데쇼핑(30억2천985만달러), LG디스플레이(24억8천500만달러), SK텔레콤(22억6천880만달러) 등 모두 37개사 43개 종목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