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및 CT 제조기업인 바텍이 2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바텍 주가는 전일대비 300원(2.86%) 오른 1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1.0% 증가한 23.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6% 증가한 302.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한편, 회사측은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234억원, 1502억원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2일 바텍에 대해 국내 치과 영상 진단 분야의 디지털 엑스레이 및 CT 기기 선두 업체라고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행 착오를 겪었던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사업이 올해 기대된다는 분석자료를 내놓았다.
14일 바텍 주가는 전일대비 300원(2.86%) 오른 1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1.0% 증가한 23.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6% 증가한 302.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한편, 회사측은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234억원, 1502억원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2일 바텍에 대해 국내 치과 영상 진단 분야의 디지털 엑스레이 및 CT 기기 선두 업체라고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행 착오를 겪었던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사업이 올해 기대된다는 분석자료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