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상승세 주춤..FOMC 정례회의 ''美 경제성장 하향조정''>
15일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인텔의 어닝서프라이즈가 부각되는 등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최근 잇따른 상승에 대한 차익매물과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한 점이 악재로 작용하며 지수는 변동성을 확대하며 소폭 상승했다.
<7월 15일 투자전략>
뉴욕증시가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잇따른 경제지표 악화에 변동성을 확대하며 장을 마쳤다. 기술적으로 볼 때 다우지수는 지난 6월21일 설정된 1만500포인트의 1차 저항선을 뚫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하락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국내증시가 美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다는 점을 볼 때, 전일 변동성이 확대된 국내증시에 차익실현 욕구가 강화될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다.
일단, 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의 최근 매수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美증시가 단기 저항매물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국면에서 무조건적인 매수확대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전일 외국인들의 매수규모를 볼 때 국내 경기회복에 대한 강한 확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먼저, 외국인들의 최근 매수세는 최근 1200원대 위에 설정된 환율이 경기회복과 함께 하락할 것이라는데 베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최근 다우지수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주었던 국내 증시는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결론은 장기적인 경기회복 가능성을 염두에 둔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다우지수 하락가능성에 따른 단기성 차익매물 실현가능성에 대비하는 전략을 구사하는게 좋아보인다.
※ 쪽집게 프로그램 발굴 종목(2010.07.14 장마감 기준)
1. 메 이 저 : LG유플러스(032640), 대우조선해양(042660), 기업은행(024110)
2. 강한양봉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삼성물산(000830), 부산은행(005280), STX(011810), 동국제강(001230), 남해화학(025860)
쪽집게방송은 최승욱 대표의 장중 라이브 방송과 테마쪽집게, 메이저쪽집게, 급등재료쪽집게, 첫상쪽집게 등 급등주 매매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쪽집게방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http://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한국경제TV 고객지원센타(02-6676-0100)로 문의하면 된다.
15일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인텔의 어닝서프라이즈가 부각되는 등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최근 잇따른 상승에 대한 차익매물과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한 점이 악재로 작용하며 지수는 변동성을 확대하며 소폭 상승했다.
<7월 15일 투자전략>
뉴욕증시가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잇따른 경제지표 악화에 변동성을 확대하며 장을 마쳤다. 기술적으로 볼 때 다우지수는 지난 6월21일 설정된 1만500포인트의 1차 저항선을 뚫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하락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국내증시가 美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다는 점을 볼 때, 전일 변동성이 확대된 국내증시에 차익실현 욕구가 강화될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다.
일단, 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의 최근 매수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美증시가 단기 저항매물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국면에서 무조건적인 매수확대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전일 외국인들의 매수규모를 볼 때 국내 경기회복에 대한 강한 확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먼저, 외국인들의 최근 매수세는 최근 1200원대 위에 설정된 환율이 경기회복과 함께 하락할 것이라는데 베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최근 다우지수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주었던 국내 증시는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결론은 장기적인 경기회복 가능성을 염두에 둔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다우지수 하락가능성에 따른 단기성 차익매물 실현가능성에 대비하는 전략을 구사하는게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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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 이 저 : LG유플러스(032640), 대우조선해양(042660), 기업은행(024110)
2. 강한양봉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삼성물산(000830), 부산은행(005280), STX(011810), 동국제강(001230), 남해화학(02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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