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 서울반도체
본격적인 TV용 LED 매출 시작과 글로벌 고객사 확보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특허 문제에서 자유롭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조명시장 개화시 수혜가 기대된다.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 가속화로 지분법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 AP시스템
삼성전자와 SMD로의 납품이 급증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와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AMOLED 시장 확대에 따라 결정화, 봉지장비의 수주 모멘텀이 상승하는 추세다.
반도체, LCD 주요장비의 국산화 성공으로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확대 구혜가 예상된다.
◇ 한국투자증권
*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건설중장비 판매 호조와 공작 기계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는 6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데 이어 연간 기준으로도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건설중장비의 견조한 수요와 자회사 밥캣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 현대증권
* 하이록코리아
중동 플랜트, 발전플랜트 등 EPC 업체들의 신규수주 확대와 함께 주력제품인 밸브와 피팅제품 수요가 확대 될 전망이다.
조선, 철도, 반도체 등 다양한 전방산업으로부터의 수혜 및 중형 밸브공장 설비증설에 따른 생산확대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