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존 증권사의 투자설명회는 일명 종목찍기 부흥회식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하지만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바람이 불면서 투자설명회의 개념이 바뀌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삼성증권 지점의 투자설명회입니다.
개인투자자 100여명이 모여 강사의 말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랩 상품들입니다.
특히 삼성증권의 16개 주식랩 서비스 중
7월초 출시된 two - top - wrap 서비스와
기존의 케이원, 브레인 상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처음 자분형 랩 상품을 시장에 선보여 현재 9800억원을 판매하는 등 자문형 랩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윤창 마스터 PB / 삼성증권 삼성타운점
"매주 목요일 투자세미나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증권 고객뿐 아니라 누가나 참석할 수 있다. 그동안 유명자산운용사 대표의 강의를 들었다. 이번 22일에는 삼성자산운용의 CIO를 맏고 있는 폴린덴이 강사로 나서 중국시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자산관리세미나 브랜드인 ''세미나 스토리''를 선보였습니다.
세미나 스토리는 한국투자증권 PB본부만의 독특한 브랜드로 금융관련 투자정보뿐 아니라 부동산, 세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 매 반기마다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국내 증권사중 처음으로 전국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전국자산관리세미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총 8회가 열린 대표적인 자산관리컨설팅 세미나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존 주식위탁매매 중심 투자 세미나에서 탈피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하는 증권사들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삼성증권 지점의 투자설명회입니다.
개인투자자 100여명이 모여 강사의 말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랩 상품들입니다.
특히 삼성증권의 16개 주식랩 서비스 중
7월초 출시된 two - top - wrap 서비스와
기존의 케이원, 브레인 상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처음 자분형 랩 상품을 시장에 선보여 현재 9800억원을 판매하는 등 자문형 랩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윤창 마스터 PB / 삼성증권 삼성타운점
"매주 목요일 투자세미나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증권 고객뿐 아니라 누가나 참석할 수 있다. 그동안 유명자산운용사 대표의 강의를 들었다. 이번 22일에는 삼성자산운용의 CIO를 맏고 있는 폴린덴이 강사로 나서 중국시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자산관리세미나 브랜드인 ''세미나 스토리''를 선보였습니다.
세미나 스토리는 한국투자증권 PB본부만의 독특한 브랜드로 금융관련 투자정보뿐 아니라 부동산, 세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 매 반기마다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국내 증권사중 처음으로 전국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전국자산관리세미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총 8회가 열린 대표적인 자산관리컨설팅 세미나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존 주식위탁매매 중심 투자 세미나에서 탈피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하는 증권사들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