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이 말레이시아 석유화학 업체인 타이탄을 1조5천억원에 인수합니다.
호남석유화학은 타이탄의 대주주인 챠오그룹과 주식 73%를 인수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말레이시아 증권거래법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잔여지분을 공개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타이탄의 매출은 16억4천만달러로 연간 1백1십만톤의 올래핀과 폴리머, 1백5십만톤의 부타디엔 그리고 3만8천톤의 BOPP필름을 만드는 아시아 상위권의 석유화학 업체입니다.
호남석유화학은 지난 2003년 현대석유화학 인수와 2004년 케이피케미칼에 이어 이번 타이탄 인수로 올해 연결 매출이 1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호남석유화학은 타이탄의 대주주인 챠오그룹과 주식 73%를 인수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말레이시아 증권거래법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잔여지분을 공개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타이탄의 매출은 16억4천만달러로 연간 1백1십만톤의 올래핀과 폴리머, 1백5십만톤의 부타디엔 그리고 3만8천톤의 BOPP필름을 만드는 아시아 상위권의 석유화학 업체입니다.
호남석유화학은 지난 2003년 현대석유화학 인수와 2004년 케이피케미칼에 이어 이번 타이탄 인수로 올해 연결 매출이 1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