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스페인 알헤시라스항에 전용터미널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알헤시라스 전용터미널은 유럽과 남미를 연결하는 남북항로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아시아와 북미 동안을 연결하는 동서항로가 교차하는 해운에서는 전략적 거점입니다.
총 면적 35만평방미터에 연간 156만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용 터미널 개장으로 한진해운은 국내에 5개, 그리고 해외에는 롱비치 등 모두 8개의 전용터미널을 갖추게 됐습니다.
개장식에는 펠리페 후안 파블로 알폰소 스페인 왕세자 등이 직접 참석해 축하했으며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알헤시라스 터미널 개장이 한국과 스페인간의 향후 한단계 더 높은 경제협력을 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알헤시라스 전용터미널은 유럽과 남미를 연결하는 남북항로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아시아와 북미 동안을 연결하는 동서항로가 교차하는 해운에서는 전략적 거점입니다.
총 면적 35만평방미터에 연간 156만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용 터미널 개장으로 한진해운은 국내에 5개, 그리고 해외에는 롱비치 등 모두 8개의 전용터미널을 갖추게 됐습니다.
개장식에는 펠리페 후안 파블로 알폰소 스페인 왕세자 등이 직접 참석해 축하했으며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알헤시라스 터미널 개장이 한국과 스페인간의 향후 한단계 더 높은 경제협력을 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