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계측기술의 선도기업 ㈜우진(대표 이성범, 유계현)의 공모주 청약이 723.4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공모를 마감했다.
16일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5~16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 배정물량 434,000주에 대해 약 3억1천4백만 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증거금 2조 3천547억 원이 몰리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우진은 오는 20일 증거금 납입/환불을 거쳐 7월 26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 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된 공모자금은 해외 시장 진출 및 기존 사업 강화, 신규사업 추진 등 매출증대와 수익창출을 위한 투자자금으로 사용 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원전의 추가건설 계획 및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들의 원전 설비 확대 계획 등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전방산업인 원자력산업의 업황 전망도 밝아 우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진 유계현 대표는 “지난 30여 년 간 쌓아온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년 간 노력해 온 결과 원전 계측기 사업을 기반으로 철강용 플랜트 및 CMS(설비진단 시스템), 유량계 등의 사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말하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아랍에미리트(UAE), 터키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전 르네상스 시대의 도래로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 본격화에 나선 우진은 정부 원전 수출 목표에 따른 국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등에 힘입어 성장성 가속화가 전망되며, 계측기 부문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5~16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 배정물량 434,000주에 대해 약 3억1천4백만 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증거금 2조 3천547억 원이 몰리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우진은 오는 20일 증거금 납입/환불을 거쳐 7월 26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 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된 공모자금은 해외 시장 진출 및 기존 사업 강화, 신규사업 추진 등 매출증대와 수익창출을 위한 투자자금으로 사용 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원전의 추가건설 계획 및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들의 원전 설비 확대 계획 등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전방산업인 원자력산업의 업황 전망도 밝아 우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진 유계현 대표는 “지난 30여 년 간 쌓아온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년 간 노력해 온 결과 원전 계측기 사업을 기반으로 철강용 플랜트 및 CMS(설비진단 시스템), 유량계 등의 사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말하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아랍에미리트(UAE), 터키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전 르네상스 시대의 도래로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 본격화에 나선 우진은 정부 원전 수출 목표에 따른 국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등에 힘입어 성장성 가속화가 전망되며, 계측기 부문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