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의 국내 출시가 다음달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 주재로 이뤄진 16일(현지시각) 기자간담회에서 애플은 30일 공식 출시가 예정된 캐나다 등 17개국 명단을 발표했으나 한국은 이에서 제외됐다.
잡스는 한국을 포함하지 않은 데 대해 "한국 정부의 승인을 받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아이폰4 출시가 이뤄지는 17개국은 캐나다 이외에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싱가포르, 스웨덴, 스위스, 홍콩, 아일랜드 등이다.
애플은 8월중 24개국, 9월중 40개국에 추가로 아이폰을 공급할 방침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 주재로 이뤄진 16일(현지시각) 기자간담회에서 애플은 30일 공식 출시가 예정된 캐나다 등 17개국 명단을 발표했으나 한국은 이에서 제외됐다.
잡스는 한국을 포함하지 않은 데 대해 "한국 정부의 승인을 받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아이폰4 출시가 이뤄지는 17개국은 캐나다 이외에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싱가포르, 스웨덴, 스위스, 홍콩, 아일랜드 등이다.
애플은 8월중 24개국, 9월중 40개국에 추가로 아이폰을 공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