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첫 미국 공장 건립 계획 발표

입력 2010-07-17 13: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중공업이 16일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이날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9천만달러를 들여 500t급 대형 변압기 생산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 공장이 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년 200대 이상의 변압기를 생산할 것이라면서 한 달 내 착공, 2012년 초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앨라배마 공장이 현대중공업의 북미 사업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