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의원, 최저생계비 한달나기 체험 나서

입력 2010-07-18 21:48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이 오는 23∼24일 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하는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릴레이'' 체험에 나섭니다.

차 의원은 한끼당 2100원의 식비를 지급받아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1박2일 동안 숙식을 해결하게됩니다.

이 기간 동안 주민들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는 이웃의 고충을 이해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차 의원은 이와 관련,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최저생계비 수준의 향상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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