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단기 하락에 따른 저가 매력이 부각되며 나흘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LG전자 주가는 오전 9시 42분 현재 전일대비 1900원(1.95%) 오른 9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하지만 실적흐름상 저점에 도달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부터 LED(발광다이오드) TV 비중 증가, 패널 가격하락 등의 요인에 의해 TV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LG전자가 IT 대형주 내에서 상대적인 주가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다른 IT관련주들이 실적이나 밸류에이션 고점이 임박했거나 이미 지났다는 점을 고려할때 LG전자가 차별화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일 LG전자 주가는 오전 9시 42분 현재 전일대비 1900원(1.95%) 오른 9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하지만 실적흐름상 저점에 도달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부터 LED(발광다이오드) TV 비중 증가, 패널 가격하락 등의 요인에 의해 TV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LG전자가 IT 대형주 내에서 상대적인 주가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다른 IT관련주들이 실적이나 밸류에이션 고점이 임박했거나 이미 지났다는 점을 고려할때 LG전자가 차별화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