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터플렉스 주가는 전일대비 1000원(4.82%)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은 이날 인터플렉스에 대해 주요고객사인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와 수율 개선, 비용 절감 등에 따른 수익성 호전으로 2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예정된 자회사 시그네틱스의 상장으로 자산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에 따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다.
이날 하이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갤러시S에 대한 판매가 늘어나면서 관련부품주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주요 부품업체로 삼성SDI 삼성테크윈 삼성전기 파트론 인탑스 인터플렉스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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