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역사상 처음으로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개최된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태영 국방부 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오늘 오후 세종로 청사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두나라 장관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천안함 사건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성명을 평가하고 북한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할 방침이다.
또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6자회담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북한이 먼저 비핵화 의지를 보여야 대화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태영 국방부 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오늘 오후 세종로 청사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두나라 장관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천안함 사건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성명을 평가하고 북한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할 방침이다.
또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6자회담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북한이 먼저 비핵화 의지를 보여야 대화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