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 소식에 힘입어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대우조선 주가는 오전 10시 8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2.06%)오른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조선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4억4000만달러(53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원유운반선 11척 등 74척을 보유한 AET가 연내에 추가로 발주할 가능성이 있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은 올 들어 33척의 일반상선과 4기의 해양제품 등 총 39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렸으며 이달 말까지 60억 달러, 연말까지 100억 달러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대우조선 주가는 오전 10시 8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2.06%)오른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조선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4억4000만달러(53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원유운반선 11척 등 74척을 보유한 AET가 연내에 추가로 발주할 가능성이 있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은 올 들어 33척의 일반상선과 4기의 해양제품 등 총 39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렸으며 이달 말까지 60억 달러, 연말까지 100억 달러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