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오늘 오전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GS임원모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5년간 향후 100년을 좌우할 틀이 자리잡고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허 회장은 전략의 품질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의 적합성과 실현 가능성, 유연성이 필요하고 혼과 실천의지가 담겨야 한다며 임원들을 독려했습니다.
상반기 경영목표는 대체로 달성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고 평가한 허 회장은 "요즈음 세계 곳곳에서 국가 재정문제나 자산버블 등 우려스러운 소식이 많으므로 여러가지 경제상황에 대비한 대처방안의 수립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그룹 출범 이후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각 계열사 CEO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참여하는 ''GS 임원모임''을
주재해 현안을 공유하고 중장기 비전에 맞게 사업계획을 조율하면서 그룹 경영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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