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에 1천억원 융자

입력 2010-07-21 14: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관련 융자 대상을 추진위원회뿐 아니라 조합으로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21일 주택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올 하반기부터 재개발ㆍ재건축관련 추진위원회와 조합에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자금으로만 제한해 온 융자금 용도도 하반기부터 설계비 등 용역비, 세입자 대책비, 조합원 이주비까지로 확대하고,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구역은 담보 대출뿐만 아니라 신용대출도 신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융자한도는 담보대출의 경우 조합과 추진위원회 소요 경비의 80% 이내이며, 신용대출은 소요 경비의 80% 이내에 최고 5억원까지 가능합니다.

이율은 담보대출이 연 4.3%, 신용대출이 연 5.8%이며, 융자기간은 조합 5년, 추진위원회 3년으로 모두 만기 일시상환 조건입니다.

융자를 원하는 조합과 추진위원회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 오는 26일부터 11월30일까지 관할구청에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관할구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