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감지수부터 확인해보죠
<기자> 우리증시는 애플 등 美기업의 양호한 실적효과로 16p 급등출발했습니다.
IT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 중심의 매물 증가하며 장중 상승폭을 축소했지만 오후 프로그램매도가 감소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2.01P 상승한 1748.78을 기록했구요 코스닥은 2.99P 하락한 496.73으로 마감했습니다.
<앵커> 수급 현황 살펴보죠
<기자> 오늘 외국인은 2000억원가량 사들였습니다. 반면 기관은 335억 순매도였구요. 개인역시 1200억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전기전자와 철강주를 사들였고 반면 운수창고와 금융주를 팔았습니다.
기관은 철강,유통주를 매수했고 전기전자 금융주를 매도했습니다.
동시에 순매수한것은 철강주였습니다.
<앵커> 업종별 움직임 알아보죠
<기자> 고려아연, 현대제철 등 철강주가 업황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구요,
LG화학, OCI 등 화학주가 2분기 실적호전 영향으로 상승마감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 흐름이 좋았구요, 대한해운,한진해운 등 해운주도 기관매수로 긍정적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한미연합훈련소식으로 방위산업관련주 흐름이 강했고 전기차 국제표준 논의로 전기차 관련주 흐름도 괜찮았습니다.
반면 3D, 와이브로 업종들의 흐름은 지지부진했습니다.
<앵커> 전문가들은 현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기자>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하게 발표된다는 점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수하방경직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입니다.
더 나아가 박스권 재돌파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투자전략으로는 박스권내에서는 그동안 소외됐던 업종 예를 들어 산업재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주도주인 IT, 자동차, 화학 업종은 실적과 모멘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정리해보죠
<기자>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10원 내린 1,204.6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루변동폭이 4원 60전에 불과했는데요.어느정도 수급이 균형을 이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앵커> 증권업계 이야기좀 해볼까요?
<기자> 먼저 우리투자증권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표 브랜드인 옥토 조차도 우리투자증권의 브랜드인지 모르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지적때문입니다.
조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황성호 사장 "브랜드 가치 높여라"
<기자> 동부증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이 취임이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여러가치 포부를 밝혔는데요. 특히 외형성장을 위해 동부증권보다도 덩치가 큰 증권사도 M&A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요내용 박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간담회
<기자> 우리증시는 애플 등 美기업의 양호한 실적효과로 16p 급등출발했습니다.
IT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 중심의 매물 증가하며 장중 상승폭을 축소했지만 오후 프로그램매도가 감소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2.01P 상승한 1748.78을 기록했구요 코스닥은 2.99P 하락한 496.73으로 마감했습니다.
<앵커> 수급 현황 살펴보죠
<기자> 오늘 외국인은 2000억원가량 사들였습니다. 반면 기관은 335억 순매도였구요. 개인역시 1200억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전기전자와 철강주를 사들였고 반면 운수창고와 금융주를 팔았습니다.
기관은 철강,유통주를 매수했고 전기전자 금융주를 매도했습니다.
동시에 순매수한것은 철강주였습니다.
<앵커> 업종별 움직임 알아보죠
<기자> 고려아연, 현대제철 등 철강주가 업황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구요,
LG화학, OCI 등 화학주가 2분기 실적호전 영향으로 상승마감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 흐름이 좋았구요, 대한해운,한진해운 등 해운주도 기관매수로 긍정적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한미연합훈련소식으로 방위산업관련주 흐름이 강했고 전기차 국제표준 논의로 전기차 관련주 흐름도 괜찮았습니다.
반면 3D, 와이브로 업종들의 흐름은 지지부진했습니다.
<앵커> 전문가들은 현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기자>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하게 발표된다는 점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수하방경직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입니다.
더 나아가 박스권 재돌파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투자전략으로는 박스권내에서는 그동안 소외됐던 업종 예를 들어 산업재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주도주인 IT, 자동차, 화학 업종은 실적과 모멘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정리해보죠
<기자>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10원 내린 1,204.6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루변동폭이 4원 60전에 불과했는데요.어느정도 수급이 균형을 이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앵커> 증권업계 이야기좀 해볼까요?
<기자> 먼저 우리투자증권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표 브랜드인 옥토 조차도 우리투자증권의 브랜드인지 모르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지적때문입니다.
조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황성호 사장 "브랜드 가치 높여라"
<기자> 동부증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이 취임이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여러가치 포부를 밝혔는데요. 특히 외형성장을 위해 동부증권보다도 덩치가 큰 증권사도 M&A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요내용 박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