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이사 박종우)가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3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올 2분기에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천65억원, 영업이익 3천111억원, 순이익 1천80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45%, 영업이익 139%, 순이익은 122% 늘어났습니다.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용 기판 등 고부가 부품의 수요 증가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올 2분기에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천65억원, 영업이익 3천111억원, 순이익 1천80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45%, 영업이익 139%, 순이익은 122% 늘어났습니다.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용 기판 등 고부가 부품의 수요 증가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