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래에셋생명이 은퇴설계 전문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일반적인 재무설계에 그치지 않고 은퇴 후 인생설계까지 도와주는 ''행복관리''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김호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지속되고 80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의 퇴직도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퇴직 후 인생설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은퇴설계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김진만 미래에셋생명 고객관리대표
"본인의 건강관리도 못하는 30~40대가 82%, 자녀 뒷바라지 때문에 은퇴설계를 못한다고 하는 40~50대가 65%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보다 현실적인 은퇴설계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의 은퇴설계가 재무설계에만 치중돼 있다고 보고 고객들이 은퇴 후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인터뷰> 김진만 미래에셋생명 고객관리대표
"재무설계에 치중하는 은퇴설계에서 탈피해 모든 활동의 근간인 건강설계를 기초로 한 건강관리 은퇴설계의 중심 재무설계인 자산관리 마지막으로 자기개발, 사회봉사 등 비재무설계인 행복관리로 구성된 새로운 은퇴설계 모델을 완성했다"
이 중에서도 은퇴 후 고객들이 제2의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관리''가 핵심이라고 설명합니다.
미래에셋의 행복관리는 상품가입자가 은퇴 후에도 일할 수 있도록 재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강의과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객 맞춤형 여행 레저 정보를 제공해 은퇴 후 여가 생활에도 행복을 준다는 전략입니다.
또 가입자가 받게될 보험금 가운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는 기부보험 시스템도 구축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행복관리로 다른 퇴직상품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 9월부터 이러한 행복관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수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이 은퇴설계 전문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일반적인 재무설계에 그치지 않고 은퇴 후 인생설계까지 도와주는 ''행복관리''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김호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지속되고 80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의 퇴직도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퇴직 후 인생설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은퇴설계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김진만 미래에셋생명 고객관리대표
"본인의 건강관리도 못하는 30~40대가 82%, 자녀 뒷바라지 때문에 은퇴설계를 못한다고 하는 40~50대가 65%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보다 현실적인 은퇴설계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의 은퇴설계가 재무설계에만 치중돼 있다고 보고 고객들이 은퇴 후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인터뷰> 김진만 미래에셋생명 고객관리대표
"재무설계에 치중하는 은퇴설계에서 탈피해 모든 활동의 근간인 건강설계를 기초로 한 건강관리 은퇴설계의 중심 재무설계인 자산관리 마지막으로 자기개발, 사회봉사 등 비재무설계인 행복관리로 구성된 새로운 은퇴설계 모델을 완성했다"
이 중에서도 은퇴 후 고객들이 제2의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관리''가 핵심이라고 설명합니다.
미래에셋의 행복관리는 상품가입자가 은퇴 후에도 일할 수 있도록 재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강의과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객 맞춤형 여행 레저 정보를 제공해 은퇴 후 여가 생활에도 행복을 준다는 전략입니다.
또 가입자가 받게될 보험금 가운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는 기부보험 시스템도 구축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행복관리로 다른 퇴직상품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 9월부터 이러한 행복관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