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투자자가 판매회사 지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판매회사를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올 상반기 동안 총 1만5780건, 3497억원 규모의 펀드 판매사를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행 초기(1개월) 일평균 235건, 53억원에서 최근 일평균 55여건, 17억원(최근 1개월)으로 이동규모 감소했습니다.
제도시행 초기에는 판매회사들의 제도홍보와 각종 고객 프로그램 실시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았지만 최근, 펀드 판매시장 침체로 인한 펀드판매 부진과 금융당국의 과당경쟁 방지대책 시행 등으로 이동규모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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