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조선어 방송국과 유나이티드제약 문화재단이 손잡고 창단한 합창단은 다국적 민간 구호단체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2010 세계 어린이 합창제''에 중국 대표로 참가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소녀 방송 합창단은 지난 23일 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단 아트홀에서 기념 공연을 가졌으며, 24일 7개국 9개 합창단이 참가한 ''예술의 전당 합창제''에 참여했습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합창단과 홈타민컵 방송문화축제를 통해 한국의 자랑스러운 얼과 문화를 계속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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