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 중심의 산업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지시했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두가지 대원칙도 제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 중심의 산업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녹색성장 보고대회에 앞서 청와대 참모들과 부처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기업 중심으로 성장하다 보니 불균형적인 발전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우려에섭니다.
이와관련해 이 대통령은 "대기업은 그에 맞는 영역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중소·중견기업도 큰 기업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두가지 대원칙도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천기술 확보와 우수 중소기업의 독자적 영역 보전을 그 해법으로 내놓았습니다.
원천기술을 가진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되, 대기업의 진출로 우수한 중소기업에 피해가 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청와대와 정부는 이같은 기조 하에 산업과 기업 정책을 기초부터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최근 이 대통령의 대기업 질타 발언들과 관련해 비지니스 프랜드리라는 정책기조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 중심의 산업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지시했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두가지 대원칙도 제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 중심의 산업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녹색성장 보고대회에 앞서 청와대 참모들과 부처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기업 중심으로 성장하다 보니 불균형적인 발전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우려에섭니다.
이와관련해 이 대통령은 "대기업은 그에 맞는 영역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중소·중견기업도 큰 기업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두가지 대원칙도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천기술 확보와 우수 중소기업의 독자적 영역 보전을 그 해법으로 내놓았습니다.
원천기술을 가진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되, 대기업의 진출로 우수한 중소기업에 피해가 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청와대와 정부는 이같은 기조 하에 산업과 기업 정책을 기초부터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최근 이 대통령의 대기업 질타 발언들과 관련해 비지니스 프랜드리라는 정책기조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