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HMCIB 제1호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이하 HMCIB 제1호 스팩)''의 코스닥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4월 설립된 HMCIB 제1호 스팩(SPAC)는 그린카(친환경자동차)관련 자동차 부품기업 등을 합병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HMC투자증권을 비롯해 사학연금, 과학기술인공제회, 한국신용정보 계열 NICE F&I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초기 발기인 투자금액은 약 35.3억원으로 공모를 통해 235.6억원을 조달할 예정으로 8월 12일과 13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최근 한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뤄지고 있어 친환경 자동차 부품기업을 인수목적으로 하는 스팩의 투자 매력도와 미래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히 현대차그룹 계열 증권사라는 특수성이 산업과 기술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성 등에서 장점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설립된 HMCIB 제1호 스팩(SPAC)는 그린카(친환경자동차)관련 자동차 부품기업 등을 합병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HMC투자증권을 비롯해 사학연금, 과학기술인공제회, 한국신용정보 계열 NICE F&I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초기 발기인 투자금액은 약 35.3억원으로 공모를 통해 235.6억원을 조달할 예정으로 8월 12일과 13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최근 한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뤄지고 있어 친환경 자동차 부품기업을 인수목적으로 하는 스팩의 투자 매력도와 미래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히 현대차그룹 계열 증권사라는 특수성이 산업과 기술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성 등에서 장점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