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용 냉각장치 제조업체인 잘만테크가 3D모니터 제2공장 건설 소식으로 나흘만에 급반등했다.
26일 잘만테크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280원(5.89%) 오른 5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잘만테크는 이날 언론을 통해 3D모니터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 월 4만대의 생산 규모를 갖춘 제2공장 건설 계획을 밝혔다.
이는 최근 발표한 100억원의 증자를 통해 집중 투자할 방침으로 제2공장이 완공되면 내년부터는 3D 매출이 기존 PC 쿨러 매출을 초과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잘만테크는 올 연말까지 제 2공장이 완공되면, 공급물량 해소는 물론 안산공장을 합쳐 월 4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세계 최대 규모의 3D 편광필터 모니터 생산기업이자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내다봤다.
26일 잘만테크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280원(5.89%) 오른 5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잘만테크는 이날 언론을 통해 3D모니터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 월 4만대의 생산 규모를 갖춘 제2공장 건설 계획을 밝혔다.
이는 최근 발표한 100억원의 증자를 통해 집중 투자할 방침으로 제2공장이 완공되면 내년부터는 3D 매출이 기존 PC 쿨러 매출을 초과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잘만테크는 올 연말까지 제 2공장이 완공되면, 공급물량 해소는 물론 안산공장을 합쳐 월 4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세계 최대 규모의 3D 편광필터 모니터 생산기업이자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