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X-ray 서비스’ 업그레이드

입력 2010-07-27 13:49  

대우증권은 투자자 스스로 보유펀드를 진단하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대안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는 ''X-ray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오픈합니다.

대우증권 ''X-ray 서비스''는 고객 보유 펀드의 자산편입비율을 자산유형별, 투자국가별, 투자통화별로 다면 분석과 진단은 물론 조정방안, 조정비율, 추천펀드 등 대우증권의 추천배분안 제시를 통해 대안 및 처방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펀드관리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시점의 포트폴리오 진단만 가능한 기존 펀드진단 서비스들과는 달리 고객의 포트폴리오 저장 기능을 통해 보유펀드 또는 희망펀드의 특정일 이후 경과수익률을 쉽게 체크하고 자유롭게 가상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희주 상품기획부장은 “자가진단 수준에 있는 펀드관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진단에서부터 대안 제시, 처방까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며 “편의성을 극대화한 X-RAY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짜보고 시뮬레이션과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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