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정해진 배분비율에 따라 주가가 낮을 때 보다 많이 사고 높을 때 덜 사거나 환매하도록 설계됐으며 다음달 6일 펀드를 설정한 후 초기에 주식형 모펀드에 30%,채권형 모펀드에 70%를 투자한 뒤 매월 일정한 시점에 주식형 모펀드 비중을 순자산의 3%씩 높이도록 돼 있습니다.
또 기준수익률 10%가 달성되면 포트폴리오를 주식형 30%,채권형 70%로 다시 초기화됩니다.
박종석 마켓팅부문장은 "최근 스마트 펀드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이해가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 쉬운 적립식투자 개념을 도입한 상품"이라며 "시장변화에 맞춰 펀드가 알아서 일정비율에 따라 적립식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목돈 관리를 위한 좋은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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