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영업이익률도 12.1%로 1.5%p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586억원으로 더페이스샵 인수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54.8%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사업은 매출 2천649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으로 각각 55.1%, 99.5%의 높은 성장을 보였습니다.
생활용품사업이 매출 2천389억원과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6%, 16.5% 성장했고 음료사업부문은 매출 1천910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각각 15.0%, 17.0%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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