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용 잉곳(Ingot) 및 웨이퍼 전문업체 웅진에너지㈜(103130 대표이사 유학도)는 29일 태양전지 생산전문업체인 신성홀딩스와 1,271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의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웅진에너지는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신성홀딩스에 8월초부터 내년 12월말까지 고순도 태양광 웨이퍼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웅진에너지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는 이미 미국의 선파워사를 통해 입증된 양질의 단결정 웨이퍼로서 셀 제조시 변환 효율이 24.2%에 달하는 고효율의 웨이퍼이다.
이번 장기계약은 그간 양사의 파트너쉽과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된 것으로, 고품질의 고스펙을 추구하는 양사가 이뤄냈다는 점에서 태양광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신성홀딩스는 이번 장기계약을 통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웨이퍼 수요난에 안정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고효율의 셀을 제조하여 독일, 스페인, 일본 신규시장 등 올해 16개로 늘어난 매출처에 원활한 셀 공급이 예상된다.
더불어 상장 이후 첫 장기공급 계약의 신호탄을 쏘게 된 웅진에너지도 현재 국내외 7~8 개의 태양전지 관련 기업들로부터 시험생산을 의뢰 받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가까운 시일내 또 다른 영업성과들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웅진에너지 유학도 대표이사는 “이번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실리콘 웨이퍼 생산 기술 노하우를 가진 웅진에너지와 국내 최고 수준의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신성홀딩스간의 우호관계를 통해 양사가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웅진에너지는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신성홀딩스에 8월초부터 내년 12월말까지 고순도 태양광 웨이퍼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웅진에너지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는 이미 미국의 선파워사를 통해 입증된 양질의 단결정 웨이퍼로서 셀 제조시 변환 효율이 24.2%에 달하는 고효율의 웨이퍼이다.
이번 장기계약은 그간 양사의 파트너쉽과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된 것으로, 고품질의 고스펙을 추구하는 양사가 이뤄냈다는 점에서 태양광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신성홀딩스는 이번 장기계약을 통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웨이퍼 수요난에 안정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고효율의 셀을 제조하여 독일, 스페인, 일본 신규시장 등 올해 16개로 늘어난 매출처에 원활한 셀 공급이 예상된다.
더불어 상장 이후 첫 장기공급 계약의 신호탄을 쏘게 된 웅진에너지도 현재 국내외 7~8 개의 태양전지 관련 기업들로부터 시험생산을 의뢰 받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가까운 시일내 또 다른 영업성과들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웅진에너지 유학도 대표이사는 “이번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실리콘 웨이퍼 생산 기술 노하우를 가진 웅진에너지와 국내 최고 수준의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신성홀딩스간의 우호관계를 통해 양사가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