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반기 영업익 사상 최대..1조5660억원

입력 2010-07-29 14: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차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4% 증가한 17조9783억원(내수 7조8372억원, 해외판매 10조1411억원), 영업이익은 93.1% 늘어난 1조5660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도 136.6% 증가한 3조520억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2.8%나 급증한 2조517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측은 다변화된 시장 및 제품 포트폴리오와 미국, 중국 등 해외공장과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올해 상반기 판매대수는 85만5140대로 전년대비 18.9%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신형 쏘나타와 소형 투싼ix의 선전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한 32만397대를 기록했다.

해외판매는 선진 시장과 아중동·중남미 등 신흥 시장에서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32.1% 증가한 53민4743대를 판매했다.

한편, 현대차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4% 중가한 86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늘어난 9조5600억원을 나타냈으며 당기순익도 전년동기대비 23.3% 증가한 1조3898억원을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