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2분기 5천886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대비 33.9% 증가했지만 전분기에 비해 24.5% 감소한 수치입니다.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대손충당금이 전분기보다 44.3% 증가하면서 실적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의 순익이 전분기보다 3천800억원으로 집계돼 1분기보다 35.4% 줄었습니다.
다만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는 다소 개선돼 상반기 순이자마진(NIM)은 누적 2.16%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6월말 기준 연체율은 0.50%을 기록해 전분기 0.61% 대비 0.11%p 개선됐습니다.
신한카드는 1분기보다 0.3% 증가한 2천634억원의 순익을, 신한생명은 전기대비 4.5% 늘어난 619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대비 33.9% 증가했지만 전분기에 비해 24.5% 감소한 수치입니다.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대손충당금이 전분기보다 44.3% 증가하면서 실적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의 순익이 전분기보다 3천800억원으로 집계돼 1분기보다 35.4% 줄었습니다.
다만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는 다소 개선돼 상반기 순이자마진(NIM)은 누적 2.16%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6월말 기준 연체율은 0.50%을 기록해 전분기 0.61% 대비 0.11%p 개선됐습니다.
신한카드는 1분기보다 0.3% 증가한 2천634억원의 순익을, 신한생명은 전기대비 4.5% 늘어난 619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