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하반기 우려감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CJ제일제당은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1만9000원(7.45%) 내린 23만6000원에 거래중 이다.
CJ제일제당은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466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7.4%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9323억원으로 0.6% 줄었지만 순이익은 431.2% 급증한 4430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익 급증은 삼성생명 500만주 매각에 따른 이익이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에 이어 3분기 전망도 불투명하다며 일제히 투자의견을 낮추고 있으나 목표주가는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영업이익 모멘텀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당초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은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당분간 주가 상승여력이 크지 않을 것이지만 단기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도이치증권도 예상을 밑도는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지만 목표주가는 27만3000원에서 27만6000원으로 소폭 올렸다.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2분기 실적에서 실망스러운 성과를 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다만 목표가는 24만8000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30일 CJ제일제당은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1만9000원(7.45%) 내린 23만6000원에 거래중 이다.
CJ제일제당은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466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7.4%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9323억원으로 0.6% 줄었지만 순이익은 431.2% 급증한 4430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익 급증은 삼성생명 500만주 매각에 따른 이익이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에 이어 3분기 전망도 불투명하다며 일제히 투자의견을 낮추고 있으나 목표주가는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영업이익 모멘텀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당초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은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당분간 주가 상승여력이 크지 않을 것이지만 단기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도이치증권도 예상을 밑도는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지만 목표주가는 27만3000원에서 27만6000원으로 소폭 올렸다.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2분기 실적에서 실망스러운 성과를 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다만 목표가는 24만8000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