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삼송지구는 자족기능을 갖춘 대규모 주거단지(506만㎡)로 내년 말 사업이 끝나고 나머지 지구는 모두 개발이 완료돼 곧바로 토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지리턴제와 5년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적용해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이 보장된다고 LH는 설명했습니다.
토지리턴제는 계약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토지 매수자의 요청에 따라 언제든지 해약(리턴)할 수 있는 제도로, 원금과 법정이자를 가산해 되돌려줍니다.
내달 3일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신청하면 용지에 따라 입찰 또는 추첨하게 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