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국내 최초 ''TV-트레이딩'' 오픈

입력 2010-09-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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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는 국내 최초로 오는 8일 TV를 시청하면서 주식을 실기간으로 사고 팔 수 있는 TV트레이딩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TV 주식매매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주식투자자들은 리모컨 하나로 안방에서 주식투자를 할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방향 디지털방송의 장점을 활용한 이 서비스의 특징은 인터넷 기반으로 사용중인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의 핵심기능을 TV를 통해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한국경제 DTV플러스’로 이름 붙여진 TV트레이딩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주식 매매는 물론이고, 계좌조회, 종목정보, 시세, 챠트조회 등을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한국경제TV의 이번 서비스는 1차로 이달 8일부터 서울 강남구를 비롯해 울산광역시, 경남 일부지역(진주,사천,남해,하동,산청,함양),광주광역시(동구, 북구) 등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올 10월부터 대상지역을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1차로 참여하는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하나대투, 한화, 메리츠종금, 동부, 신영증권 등 6개증권사 이며 올 년말까지 전 증권사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김기웅 대표는 “TV 주식매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서비스로 주식 거래의 신기원을 마련한 셈” 이라고 강조하고, “주식매매에 머물지 않고 펀드등 각종 투자상품 등을 포함하는 종합금융포털서비스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O 서비스 개시 : 2010년 9월8일
O 서비스 지역 : 서울 강남구, 울산광역시, 경남(진주,사천,남해,하동,산청,함양), 광주광역시(동구,북구)
O 문의 : 한국경제TV(02-6676-0160) www.wowtv.co.kr <http://ww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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