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디스플레이(TFT-LCD) 광학검사장비 전문기업인 NCB네트웍스(대표 허대영)가 삼성전자에 약70억원 규모의 광학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학검사장비는 NCB네트웍스가 2002년 국산화에 성공한 것으로 LCD 전공정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분류하는 장비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검사장비는 올 5월 경쟁사를 제치고 삼성전자에 수주했던 장비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도 추가 공급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NCB네트웍스 관계자는“올해 수주가 활발한 것은 국내외 LCD라인의 대규모 투자로 인해 검사장비 수주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추가 수주가 더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올 1월 10억원 규모 수주를 시작으로 2월, 5월 8월에도 14억, 241억, 16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은 바 있는 NCB네트웍스는 올해 LCD광학검사장비 만으로 지금까지 약 38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340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로 현재 광학검사장비 국내시장의 점유율 1위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NCB네트웍스 허대영 사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인 340억원을 뛰어 넘었을 뿐 만 아니라 3분기내 AMOLED 검사장비의 수주도 예상되는 바 창사이래 최대 실적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NCB네트웍스는 중국이 투자 진행중인 8세대 라인에서도 장비 수주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학검사장비는 NCB네트웍스가 2002년 국산화에 성공한 것으로 LCD 전공정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분류하는 장비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검사장비는 올 5월 경쟁사를 제치고 삼성전자에 수주했던 장비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도 추가 공급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NCB네트웍스 관계자는“올해 수주가 활발한 것은 국내외 LCD라인의 대규모 투자로 인해 검사장비 수주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추가 수주가 더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올 1월 10억원 규모 수주를 시작으로 2월, 5월 8월에도 14억, 241억, 16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은 바 있는 NCB네트웍스는 올해 LCD광학검사장비 만으로 지금까지 약 38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340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로 현재 광학검사장비 국내시장의 점유율 1위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NCB네트웍스 허대영 사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인 340억원을 뛰어 넘었을 뿐 만 아니라 3분기내 AMOLED 검사장비의 수주도 예상되는 바 창사이래 최대 실적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NCB네트웍스는 중국이 투자 진행중인 8세대 라인에서도 장비 수주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