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글로벌 경기호전 전망에 급등

입력 2010-09-02 06: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 등의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호전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3% 가까이 급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4.75포인트(2.54%) 상승한 10,269.4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0.96포인트(2.95%) 오른 1,080.29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62.81포인트(2.97%) 상승한 2,176.84로 장을 마쳤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제조업 지수가 56.3으로 전달 55.5보다 다소 올랐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당초 8월 지수가 52.8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나면서 경기하락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중국의 8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도 51.7로 전달보다 0.5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