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 유동물량과 거래량 부족이 해결될 수 있고 주주가치 제고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외 투자포인트도 꼽았다.
먼저, 태블릿PC용 터치스크린 모듈 양산 개시에 대해 휴대폰 이외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진출로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 매출처 다변화가 이뤄진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52.9% 증가한 1471억원, 영업이익률은 0.4%p 증가한 13.5%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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