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너지가 태양광 장비 매출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일진에너지 주가는 오후 2시 33분 전일대비 600원(3.75%)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일진에너지에 대해 태양광 장비 부문의 성장으로 과거 주 사업영역인 화공기기의 불확실한 장기성장성과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극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태양광 설비 이후에는 원자력 보조기기(BOP) 제작 및 원자력 발전소 민간 경상정비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태양광 관련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3~4년 이후 교체해야 하는 소모성 장비라는 점도 실적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판단했다.
2일 일진에너지 주가는 오후 2시 33분 전일대비 600원(3.75%)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일진에너지에 대해 태양광 장비 부문의 성장으로 과거 주 사업영역인 화공기기의 불확실한 장기성장성과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극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태양광 설비 이후에는 원자력 보조기기(BOP) 제작 및 원자력 발전소 민간 경상정비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태양광 관련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3~4년 이후 교체해야 하는 소모성 장비라는 점도 실적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