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한국타이어
3분기와 4분기에는 판매가격 인상 효과가 누적되고 매출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재료비 상승세는 둔화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영업이익률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제3공장과 동남아시아 신공장 확보를 통해 2014년까지 총 1억 1000만본 이상의 글로벌 생산능력 갖출 예정이다.
◇ 삼성증권
* 삼성전자
메모리 가격 하락에도 원가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익성이 기대된다.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PC 교체수요가 견조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Non-PC향 Specialty DRAM(Commodity DRAM을 제외한 서버, 모바일, 그래픽, 컨슈머 DRAM) 수요가 장기 성장국면에 진입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
* 다산네트웍스
통신 3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초고속장비 1위 업체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통신 사업자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일본으로의 모바일백홀 장비(근원 망과 기지국을 연결하는 장비)수출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 우리투자증권
* KCC
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수요가 견조한 흐 름을 보이며 도료제품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기능성 유리와 폴리머 실리콘 등 고부가가치제품 확대로 마진율이 확대되고 있다.
4분기 폴리실리콘 상업생산이 예정돼있고 정밀화학 매출이 가세하면서 비건설 분야 비중이 커지고 있어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 성진지오텍
하반기 담수.해양.화공 플래트를 비롯해 오일샌드용 모듈의 수주물량이 늘어나며 매출이 개선될 전망이다.
중기적으로 모회사인 포스코와 중소형 화공플랜트, 원자력 플랜트상업 공동 추진 등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
◇ 신한금융투자
* 더존비즈온
더존IT그룹 3사 합병으로 탄생한 S/W 대표기업으로 신성장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성장성과 순이익이 한단계 높아졌다.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과 IFRS 도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SKT와 제휴한 모바일오피스사업이 9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다.
◇ 현대증권
* 성광벤드
하반기 신규수주 본격화와 함께 지난해 중동 프로젝트의 발주가 본격화되면서 3분기부터 실적개선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ASP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과 전방산업의 수주 모멘텀에 따른 수혜로 향후 견조한 이익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