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전화와 홈페이지, 여행사 등을 통해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올해 추석 연휴는 징검다리 연휴를 포함하면 연휴기간이 길어짐을 고려해 임시편은 20일부터 26일까지 운항할 계획이다.
올해 추석연휴 임시 항공편의 공급석은 총 51편, 1만2698석으로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0제주 등 제주 출·도착 3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김포-여수 등 내륙 4개 노선에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보다 많은 탑승객에게 예약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당 최대 예약 가능석을 6석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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